농심 감튀 랜치어니언맛

오늘도 처음보는 신상 과자를 발견하여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농심 감튀 랜치어니언맛은 과자의 질감이 조금 특이하다.

겉바속바라고 소개를 하고 있는데 딱딱한 감자튀김 느낌이 아니라

푸석푸석한 페스츄리같은 느낌으로 입안에 들어가면 스낵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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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양파링에 랜치소스 첨가하고 파슬리 뿌린 짭쪼름한 맛이다.

첫맛은 뭔가 건조한 양파를 뻥튀기한 느낌으로 으잉(?)스러운데..

계속 먹다보니까 짭쪼름한 맛만 남고 스르륵 녹아서 손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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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농심의 양파링과 포스틱을 반반 섞은 신제품인 것인가..

모양은 포스틱스러운데 질감은 양파링이다.

포스틱은 좀 딱딱한것이 특징이고 양파링은 시즈닝이 좀 약하니

이 둘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새로운 질감이 탄생 하였나?

아니면 포스틱이랑 양파링이 매출이 저조하였거나..

나는 포스틱이랑 양파링을 좋아해서인지 각각의 맛이 좋다.

연령층이 낮은 아이들은 감튀를 더 좋아할거 같다.

요즘 과자들은 시즈닝이 퓨전이 되어서 강한 맛을 선사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