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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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 정장 고르는 꿀팁스타일/패션 2023. 3. 28. 16:00
평소 쇼핑은 주로 브랜드 매장에서 직접 입어보고 구매를 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몸에 딱 맞는 옷을 사는게 생각보다 힘들기 때문이다. 브랜드 매장의 (S) 혹은 (55) 사이즈의 옷이 약간 크게 느껴진다. 그래서 (XS) 혹은 (44) 사이즈가 나오는 SPA 브랜드를 좋아한다. 아무래도 (44) 와 (55) 중간 사이즈인거 같은데.. 이런 이유로 매번 바지를 고를 때 마다 입어보는 수고를 해야한다. 신장 155~160 160~165 165~170 170~175 175~180 사이즈 44 55 66 77 88 XS S M L XL 85 90 95 100 105 상의 가슴둘레 81~84 86~89 91~97 99~104 109~114 하의 허리둘레 61~64 66~69 71~76 79~84 89~94 허리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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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 일체형 투명스트랩스타일/패션 2022. 7. 29. 16:45
갤럭시 워치 액티브2가 2019년에 출시되었으니 벌써 사용한지가 3년이 되어간다. 스테인리스 40mm를 사용중이고 그동안은 실버 액세서리를 맞춰서 착용했었다. 그러다 액세서리를 모두 로즈골드로 바꾸면서 실버가 튀어서 착용하지 않게 됐다. 겨울에는 시계가 긴팔에 거추장스럽지만 여름이 되면 팔이 허전해 시계를 찾는다. 여름이니까 화이트 스트랩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옷과 매칭하기는 블랙이 수월해서 스테인리스 부분을 블랙 커버로 씌울까도 고민했지만 플라스틱 커버가 뭔가 저렴한 느낌이 나는거 같았다. 여러가지 스트랩을 검색하면서 고민하다가 투명스트랩을 발견하고 여름이고 옷에 매칭하기도 좋은 투명스트랩이 좋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갤럭시워치에 맞는 투명스트랩은 일체형과 분리형 디자인이 있었는데 분리형은 스트랩이 아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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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FW루이비통패션쇼&파리오르세미술관스타일/패션 2022. 5. 17. 16:49
2022 FW 루이비통 패션쇼는 역사상 처음으로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서 열렸다. 오르세 미술관을 패션쇼에서 보니 5년전쯤 방문했던 추억이 떠오르며 반가웠다. 이번 패션쇼는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아련한 청소년기의 감수성을 떠올리며 자유와 여유로움, 편안함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 컬렉션을 준비했다고 한다. 그런데 왜 하필 오르세 미술관에서 패션쇼를 개최한 것일까? 개인적으론 어딘지 모르게 컬렉션과 오르세 미술관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술관을 직접 방문해 보면 동선이 매우 자유롭고 탐험하는 느낌을 받는데 관광객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미술관에서 보내는 시간은 여유롭고 편하다. 그런 미술관이 좋아서 즐거워 하던 학생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두기도 했었고 프랑스 출신인 디자이너도 학창시절 오르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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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E 2022 SS WOMEN FASHIONSHOW & INTERIOR스타일/패션 2022. 1. 11. 16:47
Celine 2022 SS Homme 컬렉션이 7월27일에 빠르게 업로드 된 반면에 Celine 2022 SS Women 컬렉션은 도통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동안 업로드 된 다른 명품 브랜드의 2022 SS 컬렉션도 보았지만 남성 컬렉션에 비해 여성 컬렉션이 다소 약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쉬움이 컸다. 그러다가 12월3일에 드디어 셀린느 여성 컬렉션이 업로드 되었다. 가장 늦게 업로드 된 만큼 기대가 컸고 에디 슬리먼이 추구하는 스타일이 궁금했다. 여성 컬렉션은 턴테이블의 레코드판에서 감각적인 복고풍 음악으로 시작하는데 2021 컬렉션 때부터 느껴졌지만 컬렉션에 사용되는 음악이 트렌디하고 신선하다. 에디 슬리먼이 다방면에 재능이 있구나 느껴지며 음악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에도 관심을 쏟으며 스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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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스 나이키 코드 레거시 캔버스스타일/패션 2021. 11. 25. 16:58
나는 어릴적부터 부모님이나 친구들이 옷을 살 때 대동되었다. 이유는 옷을 잘 골라준다는 것과 내가 옷 구경하는걸 좋아한다. 주말에 부모님이 아울렛에 쇼핑을 가겠다 하시어 따라나섰다. 부모님 옷을 일사천리로 피팅을 샤샤샥 봐드리고 구매를 했다. 그리고 운동화도 구매할꺼라 하셔서 운동화 코너로 향했다. 운동화를 둘러보는데 나이키 운동화가 내 레이더에 걸렸다. 아이보리 스니커즈인데 종종 신는 스타일이라 금방 알아봤다. 신어보니 역시나 내가 좋아하는 발에 착 감기는 깔끔한 핏이였다. 캔버스 소재라 봄에나 신을 수 있겠지만 가격이 매우 나이스했다! 신발덕후라 신발장에 신발들을 생각하니 살까말까 고민스러웠다. 하얀 운동화는 한해밖에 신지를 못해서 매년 봄에 새로 구매하지만 올해는 신발을 구매할 계획이 없던터라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