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
재활용 화분 만들기 & 이오난사 물주기
여름 · 가을은 번식하기 좋은 계절인듯 하다. 삽목하려고 물꽂이를 해두면 물뿌리가 금방 나온다. 겨울에 실패했던 식물들도 날이 따뜻해서인지 뿌리받기가 수월했다. 식물 번식시키는 재미가 들려 물꽂이를 여럿 해두었더니 작은 슬릿분이 동이났다. 슬릿분을 또 사자니 유묘가 크면 화분이 비는데 많이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쓰기 간편한 일회용 커피컵을 화분으로 사용하곤 하는데 유묘는 물뿌리가 작고 약해서 작은컵을 사용해야 한다. 집에 쓸만한 것이 뭐가 있나 찾아보다 떠먹는 요거트 용기가 크기나 모양이 유묘용 화분으로 쓰기에 적당해 보였다. 세트 요거트 한번 먹으면 용기가 몇 개씩 생기니 용기도 재활용하고 돈도 절약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1석 2조였다. 집에 인두기가 있으면 구멍뚫기가 조금 편했..
-
제1회 몬마켓 후기 & 몬스테라 알보
마이호야 식물마켓에 다녀온 후로 관엽 식물마켓이 열리기만을 손 꼽아 기다렸다. 그런데 근래의 식물마켓은 용인, 천안, 부산에서 열려 가기가 조금 부담스러웠다. 알보에 관심이 생기면서 몬스마스터 채널을 자주 봤는데 마침 12월에 몬마켓을 계획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여러 셀러들이 참여해서 대규모 마켓을 준비중 이고 푸드트럭도 준비한다고 했다. 이벤트 상품으로 대량의 알보를 준비했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되었다. 장소는 과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수 있는 거리였다. 그렇게 12/3일이 오기만을 기다렸고 12/2일 한국 VS 포루투칼 월드컵 경기를 새벽까지 시청하고 승리의 환희를 맛보며 다음날 몬마켓을 기대하며 잠이 들었다. 서늘한 기운에 잠에서 깨니 밖에는 눈이 내려 있었다. 오전 시간은 사람이 붐비고..
-
[식초보 고민해결] 과습없는 분갈이 흙 · 용토 알아보기
나에게는 식물은 물만주면 잘 자라는 줄 알았던 순진무구한 식초보 시절이 있었다. 여전히 식초보를 벗어난건 아니지만 지금은 햇빛 · 흙 · 습도 등 여러가지를 살핀다. 식물에 대한 상식부족으로 구매한 식물 대부분을 플라스틱 포트에 그대로 키웠다. 물만 적절히 잘 준다면 플라스틱 포트에 식물을 키우는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분갈이를 시도하면 예민한 식물은 분갈이 몸살을 잎으로 강하게 표현한다. 겪어보니 과습이나 분갈이 몸살은 뿌리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었다. 분갈이 할 때 흙을 잘 못 쓰거나 잔뿌리가 상하게 되면 여지없이 과습이 나타났다. 최대한 뿌리는 다치지 않게 분갈이 하고 너무 큰 화분을 쓰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국민룰은 아니지만 원예용품을 구매하려 다이소를 찾는 사람이 많을..
-
마이호야 식물마켓 & 밤비노 바리에가타
식물마켓 꼭 가보고 싶었는데 지방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기는 조금 어려운거 같다. 서울에서 열리면 꼭 가봐야지 하다가 인사동에서 마이호야 식물마켓이 열려 처음으로 방문해 보았다. 호야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실물로 희귀호야를 보는 일이 흔하진 않을테니 호야가 얼마나 많을지 기대됐다. 야외 입구 들어가는 길에 호야가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었는데 크기 · 모양 · 색깔이 다양했다. 마틸드 · 웨이티 · 에스키모 · 하와이 · 리네아리스 · 벨라 정도는 알았고 처음보는 호야들도 있었다. 아마도 셀러님들의 소장용 호야들이 나온거 같았다. 내부는 카페에서 행사중이었고 여유롭게 커피도 즐기며 식물구경을 할 수 있었다. 호야는 뭔가 서울 깍쟁이스러운 느낌이 드는데 작고 예쁜 토분에 여리한 한..
서재
-
시간의 심리학(미완독)
이른 새벽에 기상하는 미라클모닝은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으로 소개되며 시간을 알차게 보내려는 현대인에게 좋은 습관 만들기 챌린지가 되었다.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먹는다."는 속담처럼 하루를 조금 일찍 시작하는걸로 기회와 여유의 시간이 생긴다. 2023년 새해도 밝았고.. 신년계획으로 분명 미라클모닝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이른 새벽에 일어난다는건 정말 기적같은 일이다. 한 두번은 일찍 일어나겠지만 작심삼일이라 습관으로 굳히기 어렵다. 이런 아침형 인간과 대조적으로 저녁형 인간도 있는데 저녁만 되면 정신이 말똥말똥해져 잠을 못 이루는 사람들이다. 나는 아침형 인간도 아니요.. 저녁형 인간도 아니다.. 도저히 일찍 일어나지는 못하겠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곤 싶고 고민하던 차에 시간의 심리학을 발..
-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완독)
추천도서를 검색하다가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는 책의 제목에 묘하게 끌렸다. 여러 책을 읽으면서 이타적인 관계가 삶에 더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배웠다. 그렇다면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다정한 것은 어떻게 적자생존을 했는지 궁금했다. 도서관에서 대출을 하려고 책을 처음 봤는데 두께가 꽤나 두꺼워서 조금 놀랐다. 제목만 보고 가볍게 읽는 에세이 정도로 생각했는데 책은 논문같은 느낌이었다. 어려운 책이라 읽는데 오래 걸릴거 같았는데 읽다보니 또 금방 읽게 되었다. 뒷부분의 100페이지 정도가 참고문헌이라 실제 페이지는 300페이지 정도였다. 적자생존에서 적자의 의미는 원래 환경에 잘 적응한 생물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다윈은 종의 기원을 쓸 때 적자생존의 의미를 자연선택(환경에 더 적합한 생물이 살아남는다)..
-
하버드 인생특강(완독)
프롤로그 도서 리뷰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다. 책을 읽는 시간과 생각을 정리 하는 시간 그리고 영상을 만드는 시간까지 이런 과정이 모여 도서 리뷰가 완성된다. 근래에는 책을 읽을 여유가 없어 책 읽기를 미루다가 어쩐지 교양이 부족해 진거 같아 가벼운 책 한권을 읽어 보기로 했다. 인문학 코너를 서성이다 "10명의 하버드 교수들이 들려주는 인생수업"이란 타이틀에 대학교 교양 수업을 떠올리며 풋풋한 대학생이 되어 볼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생각은 인생을 결정하므로 성공하고 싶다면 머리를 맑게 하고 이성과 지혜를 깨워 성공하는 사람의 생각과 마음가짐을 갖춰야 한다." 바쁜 일상을 지내다보면 머리를 맑게 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책을 읽을 시간을 마련 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머리를 맑게..
-
성악을 알면 노래가 쉽다(완독) X 보컬 트레이닝의 정석(미완독)
프롤로그 성가를 좋아하여 무턱대고 성가대 오디션을 보고 합격을 하긴 했는데 합창을 하면 할 수록 노래가 더 어렵게 느껴졌다. 우선 발성과 딕션에 어려움을 느꼈고 어떻게 노래를 불러야 더 좋은 소리가 나는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했었다. 그동안 성가대 활동을 하며 이전보다 노래가 늘긴했지만 유튜브에서 찾아보는 이론으론 부족한거 같아 책을 보게되었다. "성악을 알면 노래가 쉽다"는 성악적 으로 쓰여진 책이고 "보컬 트레이닝의 정석"은 대중음악적으로 쓰여진 책이다. 성악과 대중음악에 차이가 있을거 같아 두권을 보완적으로 읽어보기로 했다. 음색은 훈련이나 노력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다 목소리는 타고나는 것이다. 훈련과 노력으로 각자 고유의 음색이 변하거나 누구를 닮아가거나 하는 것은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 설령 많은..
생활
-
히포팜텍 식물생장 LED 15W 볼 램프 & 칼라데아 수경으로 키우기
햇빛이 잘 들지 않는 북향의 방에서 식물을 키운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 게다가 방의 창문은 작고 불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거의 최악의 조건인 듯 하다. 식물등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고, 매일 불을 켜고 있으니 식물등을 다는게 나았다. 방에서 사용하는 조명은 이케아 링스타인데 이케아 전구를 식물등으로 교체했다. 여러가지 식물등이 있지만 인테리어적인 부분과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어야 했기에 볼 모양의 식물등을 검색했고 히포팜텍만 유일하게 볼 모양의 식물등이 있었다. 디자인적인 부분 외에도 조명의 색상이나 밝기도 고려해야 하는데 다행히 15W 정도면 방에서 사용해도 무리는 없었다. 색상은 3500K로 실내용으로 괜찮았고 다만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 반려 식물들을 위해 큰 마음을 먹고 구매했다. 볼 크키는..
-
우드 스툴 조립하기 & 화분 받침대
작은 화분의 식물만 기르다가 방에 나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에서 나무를 기른다는게 쉽지 않다는건 잘 알지만 무슨 배짱인지 밀어붙였다. 사실 150cm 정도의 큰 나무를 들이고 싶었지만 가격적인 면에서 무리가 있었다. 그래서 100cm 정도의 나무를 구입해 화분 받침을 받치면 크기가 비슷할거 같았다. 나무를 바닥에서 기르는거 보다 화분 받침대 위에 두는게 통풍면에서도 좋다. 또 큰 나무에 물을 주려고 방에서 욕실로 이동한다는게 쉽지 않기에 나무는 토분을 포함해 들고 나를 수 있도록 가벼워야 했다. 거실이나 베란다에서 나무를 키우는 분들은 키 큰 화분에 바퀴 달린 받침대를 사용하곤 하지만 방에서는 좀 답답하고 미관상이나 무게면에서도 적당하지 않았다. 더군다나 방 문 턱에 바퀴도 불편하다..
-
만원이하 이케아 플랜테리어 소품
셀프인테리어 이후 요즘 근황은 반려식물을 가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동안 플랜테리어를 하면서 이케아에서 공수해온 제품들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아마도 몬스테라 조화와 라탄소품이 이케아에서 처음 구매했던 제품인거 같다. 식물을 좋아하지만 관리할 시간이 없어 조화로나마 푸르름을 느끼고자 했었다. 이케아 조화는 퀄리티가 좋고 라탄소품과 매치하니 이국적인 분위기가 되었다. 이케아에서 조화를 고를 때는 퀄리티가 좋은 제품 위주로 고르는데 이 꽃 조화도 퀄리티가 상당히 좋고 꽃의 핑크가 참 곱다. 이케아 제품중에서 유일한 꽃 조화로 화이트 화분과 매치시켜 책상 주변에 잘 보이는 곳에서 감상하고 있다. 위의 조화도 퀄리티가 좋아서 구매했었고 비슷한 세트 제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단품인 이 제품을 선택했..
-
[방꾸미기] 다이소 제품 구경하기
오늘은 그동안 다이소에서 구입한 제품을 방안에서 찾아보기로 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유용하게 사용하는 제품들이라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미끄럼 방지 매트는 내가 구매한 것이 아니라 어디다 쓰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화장대 위에 놓고 써보니 화장품이 잘 쓰러지지 않고 영역을 구분해주어 좋았다. 바구니와 수납함에는 메이크업 제품 및 용품, 브러쉬 등을 정리하고 있는데 수납함이 깊은편이라 브러쉬가 모두 들어가 먼지가 쌓이지 않아서 좋고 바구니에는 색조 화장품을 두어 먼지가 좀 쌓이긴 해도 꺼내서 쓰기 편하다. 사각 크로셰는 밋밋한 수납함을 살짝 가려주니 정리되고 따뜻해 보인다. 다이소 크로셰는 가격도 저렴하고 하나 가지고 있으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가리개 크로셰는 실패작이었지만 행거 가리기용..
스타일
-
인터넷 쇼핑몰 정장 고르는 꿀팁
평소 쇼핑은 주로 브랜드 매장에서 직접 입어보고 구매를 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몸에 딱 맞는 옷을 사는게 생각보다 힘들기 때문이다. 브랜드 매장의 (S) 혹은 (55) 사이즈의 옷이 약간 크게 느껴진다. 그래서 (XS) 혹은 (44) 사이즈가 나오는 SPA 브랜드를 좋아한다. 아무래도 (44) 와 (55) 중간 사이즈인거 같은데.. 이런 이유로 매번 바지를 고를 때 마다 입어보는 수고를 해야한다. 신장 155~160 160~165 165~170 170~175 175~180 사이즈 44 55 66 77 88 XS S M L XL 85 90 95 100 105 상의 가슴둘레 81~84 86~89 91~97 99~104 109~114 하의 허리둘레 61~64 66~69 71~76 79~84 89~94 허리둘레..
-
뉴트로지나 데일리 립 밤
어느덧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다가오면서 날씨는 점점 건조하고 추워지고 있다. 립 밤도 똑 떨어져가 이번엔 뭘 써보나 고민하는데 지인이 립 밤을 하나 주셨다. 뉴트로지나 데일리 립 밤은 SPF15로 인공향과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았다. 입술에 발랐을 때는 찐덕하고 미끌거리는 매트한 립클로스 느낌이 느껴지면서 제품의 질감 자체는 핸드크림이나 연고를 딱딱하게 굳힌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한번의 터치로도 두껍게 발리는 편이고 고밀도의 보습이 안정적이고 상당히 좋다. 요즘같은 겨울철에 쓰기가 딱이고 여름에는 제형이 조금 답답할 수도 있을거 같다. 겨울에 입술이 메마르고 갈라져서 고생하시는 분들이나 남자분들에게 추천한다. 무엇보다 한번 바르면 보습이 길게 유지되서 번거롭게 자주 바르지 않아도 된다. 또 크기가 콤팩..
-
갤럭시워치 일체형 투명스트랩
갤럭시 워치 액티브2가 2019년에 출시되었으니 벌써 사용한지가 3년이 되어간다. 스테인리스 40mm를 사용중이고 그동안은 실버 액세서리를 맞춰서 착용했었다. 그러다 액세서리를 모두 로즈골드로 바꾸면서 실버가 튀어서 착용하지 않게 됐다. 겨울에는 시계가 긴팔에 거추장스럽지만 여름이 되면 팔이 허전해 시계를 찾는다. 여름이니까 화이트 스트랩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옷과 매칭하기는 블랙이 수월해서 스테인리스 부분을 블랙 커버로 씌울까도 고민했지만 플라스틱 커버가 뭔가 저렴한 느낌이 나는거 같았다. 여러가지 스트랩을 검색하면서 고민하다가 투명스트랩을 발견하고 여름이고 옷에 매칭하기도 좋은 투명스트랩이 좋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갤럭시워치에 맞는 투명스트랩은 일체형과 분리형 디자인이 있었는데 분리형은 스트랩이 아크릴..
-
비욘드 엔젤 아쿠아 데일리 빅 토너
얼굴에 아무것도 안 발라도 트러블이 잦은 민감한 피부라 그동안 화장품 고르는게 쉽지는 않았다. 명품 화장품도 써보고 약국 화장품도 써봤지만 모든 화장품이 잘 맞는게 아니었다. 그러다 20대 중반에 마트에서 우연히 비욘드를 알게 되었는데 제품이 순하고 트러블이 잘 나지 않는거 같아 그 때부터 계속 비욘드를 써왔다. 토너는 수분 보충용으로 쓰기보단 클렌징 후 남은 노폐물 제거를 위해 저렴한 대용량의 토너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마침 비욘드에서 취향저격으로 대용량의 닦는 토너인 엔젤 아쿠아 데일리 빅 토너가 출시되어 1+1 행사할 때 자주 사다가 사용했었다. 코로나 시국으로 화장품 브랜드가 많은 타격을 받아서 인지 요즘은 아쉽게 행사를 자주 하지 않지만 랄라블라에서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서 구매했다. 내가 엔젤 ..
푸드
-
다이소에서 간식사기 & 드롭 소프트 캔디
글쓰고 영상을 만들다 보면 군것질 거리를 찾게된다. 초코렛, 사탕, 간단한 스낵같은걸 사는데.. 언제부턴가 동네슈퍼보다 다이소에 더 많이 간다. 용량면에서 차이가 있는것도 일부 있기는 하지만.. 슈퍼나 편의점보다 다이소가 균일가라 더 싸게 느껴진다. 다이소에는 슈퍼에서 팔지 않는 수입과자도 팔고 있는데 특히 드롭 소프트 캔디를 자주 사먹는다. 라즈베리맛을 좋아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말캉말캉하고 맛있다. 캔디를 씹으면 안에서 라즈베리 시럽이 나와 더 달달해진다. 라즈베리 캔디가 맛있어서 사워체리맛도 먹어봤는데 사워체리는 체리맛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시럽에서 체리맛이 약하게 느껴졌지만 맛이 조금 아쉽다. 다이소에는 라즈베리 · 사워체리만 판매하는데 검색해보니 사과, 레몬, 오렌지, 딸기맛이 더 있었다. ..
-
라면 맛있게 먹는법 (Feat. 삼양라면)
좋아하는 라면은 여러종류가 있지만 오늘은 삼양라면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국사람에게 익숙하고 친숙한 서민음식 라면 여러분은 자주 드시나요? 면종류를 좋아하다보니 라면도 좋아해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라면을 먹는다. 삼양라면도 자주 먹는 라면 중에 하나인데 아빠와 나는 삼양라면을 좋아한다. 아침 · 점심 · 저녁 중 라면을 언제 먹는게 가장 맛있을까? 아마도 저녁이겠죠! 아빠가 라면을 드시고 계셨는데 마침 출출할 때라 라면 냄세에 이끌려 한 젓가락 맛보기를 시도했다. "라면에 양파 넣었어. 먹어봐. 맛있어!"라며 아빠가 라면을 나눠주셨다. 볶음면 해먹을 때는 양파를 넣어서 자주 먹었는데 그냥 먹을 때는 양파를 넣어서 먹어 본적이 없었다. 처음먹는 라면 양파 국물맛은 정말 맛있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아님 ..
-
[남양주 나들이] 카페 대너리스 & 목향원
태풍으로 비가 쏟아지고 있지만 가족들과 휴가겸 남양주로 나들이를 떠났다. 북한강 뷰를 따라 카페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카페 대너리스를 가보기로 했다. 식집사인 나의 취향을 알아서 인지 플랜테리어로 꾸며진 예쁜 카페를 추천했다. 입구부터 플렌테리어 물씬 풍기며 3층 건물 전체를 담쟁이덩굴이 가득 덮고있었다. 1층은 카페 카운터가 있고 케잌과 빵도 판매했다. 커피와 디저트의 가격은 대부분 8~9천원이었고 평일인데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지하1층엔 키친이 있었고 레스토랑도 운영해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었다. 내부는 노출 콘크리트와 스타코를 사용해 모던한 느낌이 더 강했고 찬 느낌을 상쇄 시키기 위해 일부 브릭을 사용했다. 또 우드 소재의 가구와 소품을 배치해 따뜻하고 운치있게 보였다. 지하1층과..
-
오프라이스X호랑이형님 크림츄러스
참새가 방앗간을 그저 지나치지 못하듯 간식사려고 오프라이스 코너를 탐색하다가 크림츄러스를 발견했다. 가격이 5천원 정도라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놀이동산에서 먹던 달달구리 츄러스를 생각하며 사려던 다른 과자를 내려놓고 츄러스를 담았다. 오프라이스 크림츄러스는 1박스에 12봉이 들어있고 개당 400원 꼴로 계산된다. 패키지에 귀여운 호랑이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호랑이형님은 또 뭔가하고 찾아보니 사극판타지. 액션 장르의 네이버 인기 웹툰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내용이 궁금해서 몇 편 보다보니 생각보다 긴장감도 있고 재미있는 웹툰이었다. '옛날 호랑이 담배 먹을 적 일입니다. 지혜 많은 나무꾼 한 사람이 깊은 산 속에...'로 시작하는 방정환 선생의 동화 호랑이형님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고 한다. 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