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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뉘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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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성비 이케아 링스타 팬던트 조명생활/조명 2022. 2. 5. 12:04
셀프인테리어를 하면서 그동안 나의 바람이었던 조명을 드디어 바꾸게 되었다! 스피아노 샌디를 사고싶었지만 나의 텅텅 지갑과 약한 천장탓에 계획이 바뀌었다. 이케아 뉘모네 조도가 좀 낮아도 괜찮으니 형광등을 사용하지 않고 꼭 팬던트 조명을 달고자 했다. 처음에는 라탄 조명을 고려했으나 방 분위기에는 화이트 조명이 어울릴거 같아 이케아 뉘모네가 괜찮은듯 하여 실물을 보고자 이케아 매장을 방문했다. 뉘모네는 전구가 3개나 들어가기 때문에 밝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아랫부분의 휠이 루이스폴센처럼 은은한 빛을 낸다. 조명의 근거리 바로 아랫부분만 밝다. 그러므로 식탁에는 매우 적절하나 방에 사용하기에는 답답한 느낌을 받았다. 윗부분의 갓은 빛을 발산하지 않기 때문에 낮에는 좀 밍밍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밤에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