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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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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의 유전자(완독)서재 2021. 11. 20. 09:43
프롤로그 CEO라는 단어가 생소한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COO, CFO, CTO등이 생겨났다. 책 이름이 C의 유전자라서 대표들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임원들의 이야기였다. 그렇다면 COO, CFO, CTO 등이 왜 생겨난 것일까? 그간 저자는 개인이 회사의 굴레를 벗어나 자립할 수 있는것을 고민했었지만 이제는 C의 유전자만 있다면 회사에서 개인이 커리어를 쌓는 시대라고 한다. 회사라는 거대 조직의 체계가 전문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살아야 한다는 건 신이 내린 질문이고, 살아간다는 건 그 질문에 대한 인간의 대답일지도 모른다." 회사에 다니는 사람도 회사에 다니지 않는 사람도 저마다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살아야 한다는 질문지를 받아들고 똑같은 답안지를 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