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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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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앤테이크(완독)서재 2022. 6. 7. 20:44
프롤로그 지금은 도서리뷰를 꽤 적극적으로 하고 있지만 초창기에는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애덤 그랜트의 오리지널스를 읽을 때만 해도 바쁜 업무에 시달리며 지하철에서 책을 읽고 피곤하여 졸기도 하고, 리뷰라고 하기보단 요약같은 글을 쓰면서도 글 쓰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했었다. 예전에 비하면 현재는 장족의 발전이라 할만한데 다시보니 손발이 오그라든다. 오리지널스를 흥미롭게 읽어서 저자가 쓴 기브앤테이크도 꼭 읽어보고 싶었다. 기브앤테이크에는 기버 · 매처 · 테이커라는 개념이 나오는데 이 또한 흥미롭다. 기버는 베푸는 사람/ 매처는 받은 만큼 주는 사람/ 테이커는 얻는 사람이다.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와 위의 개념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했다. 기버의 투자 기버인 투자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