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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꾸미기] 다이소 제품 구경하기
    생활/소품 2022. 4. 11. 16:35

    오늘은 그동안 다이소에서 구입한 제품을 방안에서 찾아보기로 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유용하게 사용하는 제품들이라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미끄럼 방지 매트는 내가 구매한 것이 아니라 어디다 쓰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화장대 위에 놓고 써보니 화장품이 잘 쓰러지지 않고 영역을 구분해주어 좋았다.

     

     

    바구니와 수납함에는 메이크업 제품 및 용품, 브러쉬 등을 정리하고 있는데

    수납함이 깊은편이라 브러쉬가 모두 들어가 먼지가 쌓이지 않아서 좋고

    바구니에는 색조 화장품을 두어 먼지가 좀 쌓이긴 해도 꺼내서 쓰기 편하다.

    사각 크로셰는 밋밋한 수납함을 살짝 가려주니 정리되고 따뜻해 보인다.

    다이소 크로셰는 가격도 저렴하고 하나 가지고 있으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가리개 크로셰는 실패작이었지만 행거 가리기용으로 쓰니 꽤 괜찮은거 같다.

    고리 때문에 약간 불편하지만 옷걸이를 가려주니 정돈되 보이고 분위기도 있다.

    * 영상에 연출샷을 첨부하였으니 어떻게 활용하였는지 참고해 보자!

     

     

    미니 이젤은 소품용으로 구매했는데 아무대나 두어도 조화롭고 활용하기 좋다.

    분위기 있는 액자로 사용하거나 물건을 올려 놓는 거치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위의 고리는 주방용으로 나온건데 나는 사다리 행잉고리로 사용중이다.

    두께가 사다리에 잘 맞아서 장식품을 행잉으로 걸어두고 장식하고 있다.

    * 영상에 연출샷을 첨부하였으니 어떻게 활용하였는지 참고해 보자!

     

     

    우드 소품 늘려가는 중에 발견한 코스터는 장식품 받침으로 쓰고 있다.

    지금은 저 자리가 잘 어울려 좋은데 다른 곳에도 무난하게 활용하기 좋다.

    * 영상에 연출샷을 첨부하였으니 어떻게 활용하였는지 참고해 보자!

     

     

    접착고리는 벽장식을 거는데 주로 사용하고 있다.

    접착력도 강하고 투명해서 거슬리지 않아서 좋다.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던 제품으로 강력추천!

    * 영상에 연출샷을 첨부하였으니 어떻게 활용하였는지 참고해 보자!

     

     

    마끈은 행잉플랜트 거치대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자연스런 느낌이 좋다.

    생각보다 튼튼하고 수량도 여러개 만들 수 있으니 꼭 하나 만들어 보시길 추천!

     

     

    우드 소품용으로 침대에서 핸드폰으로 사부작할 때 거치대로 사용하고 있다.

    이케아 제품을 살까 고민하다가 다이소 제품을 구매했는데 부피가 작아서 좋다.

     

     

    캔들 홀더는 소품이기도 하지만 잠이 안 올 때 침대에서 불멍용으로 사용중이다.

    일회용 캔들 하나 켜두면 은은한 향이 퍼지면서 편하게 깊은 잠에 빠져든다.

     

     

    압축봉은 책장 가리개로 사용중인데 인터넷보다는 다이소에서 구매하는게 편하다.

    * 영상에 연출샷을 첨부하였으니 어떻게 활용하였는지 참고해 보자!

     

     

    액자도 우드소품 모으기의 일환으로 원래 진열하려던 곳에는 어울리지 않아서

    선반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나름 잘 어울리는거 같아서 괜찮다고 생각중이다.

     

     

    핸드크림을 달고 사는 나에게 다이소 아트릭스 핸드크림은 필수품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완전 개폐라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한다.

    다육이는 강남에 들렀다가 너무 예뻐서 데려왔는데 다이소가 진짜 저렴하다.

    강남역 다이소가 종류도 많고 싱싱하니 다육이는 강남역으로 고고싱!

    그러고보니 초록캔들이랑 식물조화도 강남역에서 구매한 제품들이다.

    강남역 다이소가 크고 제품도 많아서 강남에 가면 꼭 들르게 되는거 같다.

     

     

    화사한 방 분위기즘 내볼려고 다이소에서 나름 선별해서 데코한 유리병과 조화들

    퀄리티가 괜찮고 색감이 예쁜 제품들만 골라서 조화티가 별로 안나서 좋아한다.

     

     

    책꽂이가 없어도 북앤드만 있으면 원하는 곳에 책을 세워둘 수 있다.

    좌· 우 두개만 있으면 두꺼운 책도 짱짱하게 잡아주어 정리가 편하다.

     

     

    검정색 거치대는 깔끔하고 가볍고 부피가 작아서 좋다.

    핸드폰 거치대로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시계를 올려두었다.

    블루투스 스피커랑 이어폰이랑 검정 깔맞춤은 안비밀..

    핑크색 거치대는 칫솔꽃이인데 펜꽃이로 사용중이다.

     

     

    라탄 느낌의 바구니가 처음 나왔을 때 가성비가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

    지금 이 제품은 잘 안보이는거 같은데 뚜껑도 있고 생각보다 튼튼하다.

    화분도 가성비가 좋은데 화분 받침이 따로 분리되어 배수관리가 좋다.

    저렴한 액자는 유용하게 사용중이고 시계는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난다.

     

     

    수납선반은 조립제품인데 답답함이 없고 화이트라 무난하게 어디든 배치하기 좋다.

    잡동산이 제품설명서를 보관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꽃무늬 코스터는 봄 감성이 느껴지는데 색상이 3가지였던걸로 기억한다.

    지금은 이 제품이 나오지 않는거 같은데 깔끔하고 화이트 제품과 잘 어울린다.

    개인적인 취향과 잘 맞아서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이다.

    * 영상에 연출샷을 첨부하였으니 어떻게 활용하였는지 참고해 보자!

     

     

    가랜드 식물조화는 조화티가 많이 나지만 길이에 비해서는 저렴한편이다.

    애정하는 토끼들이랑 같이 연출을 하니 아기자기한 느낌이 잘 어울린다.

    포스트잇과 스티커도 구매해서 "HAPPY" 메세지도 넣어보았다.

    원형 스티커는 색상이 여러가지인데 엽서나 포스터에 붙이면 깔끔하다.

     

     

    그 외 다이소에서 구매해서 유용하게 사용중인 제품을 간단히 소개해보면

    미니빗자루, 캔들라이터, 테이프클리너, 마스킹테이프, 미니드라이버,

    수성페인트, 미용 · 여행용 티슈, 라탄박스 등이 있다.

    다이소가 우리 주변 가까이 있으므로 생활은 윤택하고 편리해진거 같다.

    때론 슈퍼마켓 가듯이 다이소를 찾고 구매하지 않아도 구경만으로 신난다.

    다이소는 지점마다 제품 재고가 달라 동네마다 다이소가 보이면 들러본다.

    같은 제품인데도 집집마다 쓰임이 다른걸 보면 '저렇게도 사용하는 구나!'

    라는 생각과 내가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공유해보는 시간이었다.

    사실 남의집 살림 구경하는게 집들이처럼 재미가 쏠쏠하지 않은가?

    여러분의 집에 다이소 제품은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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