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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넥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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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더 넥스트(완독)서재 2021. 11. 20. 14:41
프롤로그 주식을 공부하면서 가치라는 단어가 새롭게 다가온다. 이전까지 내가 생각하는 가치는 돈으로 살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분류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가치는 미래의 가능성이라는 잠재적 가치 영역이 추가되었다. 나는 물건을 까다롭게 고르기 때문에 주변에서 물건을 잘 고른다는 말을 듣곤했다. 하지만 그렇게 까다롭게 고르고도 나중에 '이걸 왜 샀지'하고 생각하게 하는 것들은 잠재적 가치를 계산할 줄 몰랐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계산하는 잠재적 가치는 지극히 직관적인 운이기에 수치화하기 힘들다. 잠재적 가치를 수치화 하려면 엄청난 양의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 또 다가올 미래를 위해 제4차 산업혁명이 궁금해졌다. 새로운 리더십의 등장 제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형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