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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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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지오이오소 리코타 치즈푸드/마트 2021. 12. 8. 08:41
그동안 나는 샐러드에 들어가는 치즈가 뭔지도 모르고 맛있게만 먹었다. "너무나도 무지하였다.." 그러다가 우연히 홈메이드 치즈 만드는 영상을 보고 샐러드에 들어가는 치즈가 리코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리코타는 치즈를 만들고 남은 유청을 끊는 점까지 가열한 뒤 레몬즙이나 식초 등 산성 용질을 넣으면 덩어리가 생기는데, 이를 미세한 구멍이 있는 천으로 거른다. 외관상 두부와 비슷하고 첨가한 산성 용질에 따라 향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홈메이드 치즈 만드는 과정은 번거롭고 기다림의 연속이였지만 우유 1L로 집에서 천연치즈를 맛있게 만들 수 있다는 것과 정성은 들어도 비용은 절감되었다. "하지만, 나는 마트에 갔다가 그냥 사왔다.." 리코타 치즈는 종류가 많지 않아서 벨지오이오소 리코타 제품에 손이 스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