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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바리세부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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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식집사 홈가드닝 꿀템 & 에피바리 · 세부블루글쓰기 2022. 9. 7. 20:37
식물이 하나둘씩 늘어가다보니 그전엔 신경쓰지 않았던 온·습도의 중요성 느꼈다. 특히 장마철이나 폭염에 온·습도를 모르면 물주기와 분무질로도 식물이 병든다. 방에서 식물을 키우다보니 온실이 없어도 방을 온실처럼 유지하려고 노력중이다. 식물들이 좋아하는 온·습도를 선호하고 생활하는데 무리가 없기 때문에 조명도 식물등으로 배치하고 환기와 통풍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위의 온·습도계는 내가 딱 원하던 온도와 습도만 표기된 미니사이즈의 제품이다. 수분측정기가 없어서 매일 아침마다 손가락을 흙에다 집어 넣는게 일상이었는데 수분측정기가 생기니까 세상편하다. 가격도 저렴한데 왜 이제서야 알게된걸까.. 무동력이라 베터리도 필요없고 바로바로 측정이 가능하다. 고사리 키울 때 화분받침에 하이드로볼을 놓으면 기화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