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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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심리학(미완독)서재 2023. 2. 7. 19:43
이른 새벽에 기상하는 미라클모닝은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으로 소개되며 시간을 알차게 보내려는 현대인에게 좋은 습관 만들기 챌린지가 되었다.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먹는다."는 속담처럼 하루를 조금 일찍 시작하는걸로 기회와 여유의 시간이 생긴다. 2023년 새해도 밝았고.. 신년계획으로 분명 미라클모닝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이른 새벽에 일어난다는건 정말 기적같은 일이다. 한 두번은 일찍 일어나겠지만 작심삼일이라 습관으로 굳히기 어렵다. 이런 아침형 인간과 대조적으로 저녁형 인간도 있는데 저녁만 되면 정신이 말똥말똥해져 잠을 못 이루는 사람들이다. 나는 아침형 인간도 아니요.. 저녁형 인간도 아니다.. 도저히 일찍 일어나지는 못하겠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곤 싶고 고민하던 차에 시간의 심리학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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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인생 역전 X 나의 첫 유튜브 프로젝트(완독)서재 2022. 8. 4. 21:16
프롤로그 유튜브를 시작한지 벌써 1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성과는 지지부진하다. 시작이 반이라 하여 무턱대고 시작은 했지만 공부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감사하게 1분씩 구독자가 늘어나면 더 잘해야 겠다는 마음이 생긴다. 그동안은 유튜브에 관한 책을 읽어본적이 없는데 부족한 부분을 알아보고자 두권의 책을 읽게 되었다. 유튜브로 인생 역전은 성공한 유튜버들의 스토리를 인터뷰 형식으로 엮은 책이고 나의 첫 유튜브 프로젝트는 랭킹1위 토이푸딩의 노하우를 소설로 풀어낸 책이다. 쉽게 읽히는 책들이라 두권을 읽게 되었다. 악플에 대한 생각 "악플 다는 분들은 세상을 온전한 시선으로 보지 못하는 사람 같아요. 심한 악플을 보면 동요가 되긴 하지만, 최대한 담담하게 넘어가요. 앤디 워홀의 '내가 만든 결과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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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의 주식투자 불패공식(완독)서재 2022. 7. 13. 15:18
프롤로그 요즘 주식시장은 전쟁과 인플레이션 속에서 연일 최저점을 갈아치우고 있다. 아마 평범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이너스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플러스를 유지하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할 것이다. 장기 침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종목 분석 공부를 좀 해두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찾다가 불곰 주식투자 시리즈를 발견하고 흥미를 느껴 읽어보기로 했다. 시리즈 중에서 불곰의 주식투자 불패공식은 완전 초보들을 위해 쓰여진 책으로 종목을 분석하고 가치투자를 정석으로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가치투자의 개념 가치 있는 기업을 선별하여 이 기업이 주식시장에서 저평가 된 상태인지 파악 하고 가능한 최저점에 매수하여 주식이 제 가치를 회복할 때까지 참을성있게 기다리는게 진정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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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더 넥스트(완독)서재 2021. 11. 20. 14:41
프롤로그 주식을 공부하면서 가치라는 단어가 새롭게 다가온다. 이전까지 내가 생각하는 가치는 돈으로 살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분류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가치는 미래의 가능성이라는 잠재적 가치 영역이 추가되었다. 나는 물건을 까다롭게 고르기 때문에 주변에서 물건을 잘 고른다는 말을 듣곤했다. 하지만 그렇게 까다롭게 고르고도 나중에 '이걸 왜 샀지'하고 생각하게 하는 것들은 잠재적 가치를 계산할 줄 몰랐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계산하는 잠재적 가치는 지극히 직관적인 운이기에 수치화하기 힘들다. 잠재적 가치를 수치화 하려면 엄청난 양의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 또 다가올 미래를 위해 제4차 산업혁명이 궁금해졌다. 새로운 리더십의 등장 제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형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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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독(완독)서재 2021. 11. 20. 11:01
프롤로그 나이키라는 세계적인 브랜드를 만든 사람은 어떤 사람일지 궁금했다. 그가 사업을 시작해서 성공하기까지의 나이키의 스토리를 알고싶었다. 나중에 사업을 하거나 브랜드를 런칭한다면 분명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다. 위대한 사람들이 자서전을 내면 정말 두꺼운 책을 출간한다.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을지, 또는 전달하고 싶은 말들이 얼마나 많을지 책두께만 봐도 알 수 있다. 평상시에 읽던 책들보다 두꺼운 느낌은 있지만 수필처럼 생각하면서 읽었다. "소박한 아름다움을 얻고 그밖에 다른 것을 얻지 못한다면, 당신은 신이 창조하신 거의 최상의 것을 얻은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꿈", 그러니까 남들은 미친짓이라고 말할지도 모를 일을 하기 위해 세계 여행을 떠난다. 망설일 시간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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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링 해피니스(완독)서재 2021. 11. 20. 10:43
프롤로그 예전에는 한 권의 책이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변하고 있다는 걸 깨닿는데 오래걸리지 않았다. 책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좋은 친구를 사귀듯, 좋은 책을 읽어야 겠다.'라고 생각했다. 서점에 가면 책이 산 같은데 선듯 책이 골라지지 않았다. 책을 2시간 동안 들어다 놨다 하다가 메모해둔 도서 목록에서 이 책을 골랐다. 창조의 과정 책의 첫 페이지는 간디의 어록으로 시작한다. 엉뚱한 그들을 누군가는 비웃고 무시했겠지만 결국 그들은 해냈다. 한국어 해석만 있길래 원문을 찾아보았다. First they ignore you. 사람들이 처음에는 당신을 무시한다. Then they laugh at you. 그리고는 당신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