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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세린 립 테라피 로지 립스 케어
    스타일/뷰티 2022. 1. 18. 10:26

    건조한 겨울철이 되니 립 케어를 더 자주 사용하게 된다.

    바세린 립 테라피 컬러 앤 케어 키씽 레드를 금새 다 써버렸다.

    블러싱 코랄 리뷰가 있어 키씽 레드는 리뷰를 하지 않았지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블러싱 코랄보다는 발색이 어두운 편이다.

    블러싱 코랄에서는 향기를 못 느꼈던거 같은데 키씽 레드는

    스트로베리향이 솔솔난다. 맨소래담을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바세린 립 테라피 컬러 라인은 발색에 중점을 두어 보습을 위해

    여러번 레이어링 하는게 불편해 올해는 니베아로 돌아가려고 했다.

    니베아는 뷰티매장에서 사는거보다 다이소에서 사는게 더 저렴하다.

    혹시 뷰티매장에서 세일하면 저렴할 때가 있어서 확인차 롭스에

    방문했다가 바세린 립 테라피 로지 립스 케어를 발견했다.

    롭스 특가로 2,900원에 세일을 하고 있었다.

    다이소 니베아보다 100원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써보자며 가져왔다.

    니베아만 쓰다가 바세린은 처음 써보는거라 궁금하기는 했다.

    일단 텍스처가 끈적이지 않고 보들보들하니 부드럽고 보습력도 좋다.

    다만 보습력 좋은 제품들이 녹아내리는 성격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바세린 립 테라피 컬러 라인이 단단했었으니 조금 기대를 해본다.

    바세린은 향기가 그닥 좋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로지 립스는 은은한

    장미향이 생각보다 훨신 괜찮다는 느낌이 들었다. 정가는 비싸니까..

    가격을 고려하지 않았을 때 바세린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다.

    하지만 가격을 고려한다면 그냥 니베아 써도 되겠다.

    바세린 립 테라피 컬러 라인의 정가도 9,900원 생각보다는 비싸다.

    145년 바세린의 역사가 니베아보다 브랜드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물론 가격이 비싼데는 품질과 성분이 다르다는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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