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조인폴리아 구경하기 & 안내도

틈나면 식멍 영상을 보는데 조인폴리아에서 쇼핑하는 장면이 많았어요.

파주에 있는 대형 식물 마켓인데 희귀식물도 판매하고 정글가든도 있어요.

대중교통을 타고 가려고 했으나 버스에서 내려서 20분정도 걸어야 했어요.

주말에 일찍 나선다 하니 부모님이 데려다 주신다 하여 편하게 다녀왔어요.

방문객에 비해 주차장이 넓진 않아서 주차하려면 일찍 가는게 좋아요.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오전 9:30~오후 5:30까지 영업해요.

 

 

 

 

조인폴리아는 3동의 하우스가 있어요. 휴식공간이 있는 정글가든과 일반식물이

전시된 A동 희귀식물이 전시된 B동으로 나뉘어요. 입구는 A동과 B동 사이에 있고

정글가든은 A동을 통과해서 들어가는 구조예요. 화장실은 계산대 뒷편에 있어요.

 

 

 

 

입구에서 관리자분이 안내를 해주시고 들어서면 다양한 토분을 볼 수 있어요.

 

 

 

 

A동에는 여러가지 일반식물, 나무같은 대품식물, 매다는 공중식물들이 있었고요.

 

 

 

 

B동에는 소규모의 희귀식물과 여러가지 화분, 소분한 분갈이흙 코너가 있었어요.

 

 

 

 

코코넛 화분은 물구멍이 없지만 배수가 잘되서 좋아요. 행잉화분으로 사용하면

화분받침도 필요없고 흙도 떨어지지 않아서 안성맞춤이예요. 마끈으로 연출해서

같이 매달아 놓으면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네추럴한 분위기가 있어요.

 

 

 

 

코코칩은 배수를 원활하게 해주고 뿌리성장에 도움을 주어 간김에 구입했어요.

 

 

 

 

정글가든은 여러가지 식물들이 정글처럼 여기저기 자연스럽게 꾸며져 있었어요.

식물원 같기도 하고 키보다 큰 희귀식물들을 조인폴리아에서는 무료로 관람해요.

인증샷도 찍을 수 있고 곳곳에 휴식공간도 마련되 있었어요. 다만 벌레는 조심!!

벌레가 없을 줄 알았는데 식물이 많다보니 벌레는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조인폴리아 구경 마치고 근처 파주장단콩두부에서 식사했는데 맛있었어요.

영상에 조인폴리아 식물구경, 두부정식도 소개해 드리니 많은 시청 바라요~